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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은 노년기에 따른 신체적 및 인지적 변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습니다.
이는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를 높일 뿐만 아니라,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의 심각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.
성남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증가 추세를 감소시키기 위해 "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
업"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운전 면허증 반납 방법
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들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고 지
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.
▶ 본인 : 행정복지센터 방문
▶ 대리 : 거주지 인근 경찰서에 위임장, 가족관계증명서, 확인서 제출 후 대리 반납
▶ 반납 시 혜택
성남사랑상품권 10만 원(지류)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.
※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처 : 전통시장 30곳과 연매출 10억 이하의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가능합니다.
(수산물, 과일, 곡물, 육류, 음식점, 편의점, 택시, 병원, 약국, 산후조리원, 학원, 레저 업소등)
▶ 문의 : 교통기획과 교통행정팀 031-729-3654
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받기
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교육은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안전 교육센터에서 제공됩니다.
특히 고령운전자를 위한 교육은 교통안전 교육센터에서 신체기능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인지 지각검사 등의
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됩니다.
만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는 이 교육이 권장되며, 만 7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는 의무적으로 제공됩
니다.
고령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수칙
정기적인 건강 검진: 고령 운전자는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. 시력, 청력, 반사 능력 및 기타 건강 문제를 확인하여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.
안전운전 교육 및 훈련: 고령 운전자는 안전운전 교육 및 훈련에 참여하여 최신 교통 규칙과 안전 수칙을 학습하고 운전 기술을 개선해야 합니다.
운전 환경의 적응: 고령 운전자는 운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조명이 밝은 조건에서 운전하고, 특히 낮 시간이나 야간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차량 유지 관리: 자동차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유지 관리해야 합니다. 특히 제동 장치, 타이어, 스티어링 등과 같은 중요한 부분은 정기적으로 점검되어야 합니다.
안전 운전 거리 유지: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여 다른 차량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. 고령 운전자는 차량 간의 안전한 간격을 유지하고 다른 운전자의 움직임에 대비해야 합니다.
운전 시간 및 거리 제한: 고령 운전자는 운전 시간과 운전 거리에 제한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. 너무 긴 운전은 피해야 하며, 긴 거리 운전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.
위급 상황 대비: 위급 상황에 대비하여 대처 방법을 학습하고 응급 상황 시에는 119나 112와 같은 긴급 전화번호를 기억해야 합니다.
자발적 운전 중단: 운전 능력이 저하되거나 건강 문제로 운전하기 어려울 때에는 자발적으로 운전을 중단하고 대중교통이나 가족 등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.
가족 및 친구의 지원: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운전 상태를 주기적으로 보고 받고, 필요한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.